강아지 설사 할 때 원인과 치료법 예방하는 방법은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일이 바로 강아지 설사로 오늘은 강아지 설사 할 때 적절한 치료법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강아지 설사 원인

일반적으로 강아지는 음식물 섭취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화액 분비 및 장운동 촉진 작용을 통해 배변활동을 하게 되는데 갑자기 평소 먹던 사료 혹은 간식 외 다른 음식을 먹었을 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거나 환경 변화 시 스트레스 또는 바이러스 장염, 코로나 장염 같은 전염성 질병, 낯선 환경에서의 적응 실패 등의 원인으로 인해 복통이나 설사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단순히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으나 계속해서 설사 증상이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설사는 반려견 절반 정도가 겪는 증상이지만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그 원인이 다양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면역력이 약한 어린 강아지는 쉽게 감염될 수도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설사 할 때 치료법

우선 우리집 반려견이 설사를 했다면 탈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합니다. 이때 미지근한 물 또는 이온음료를 급여하되 소량씩 자주 주는 것이 좋으며

 

 

강아지가 설사 할 때 설탕 물 역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데 단 당분 함량이 높은 만큼 하루 1~2회 정도 제한적으로 주는 것이 적당하며 설탕이 함유된 음료 및 당분이 많은 과일 주스는 절대 삼가야 합니다. 더불어 식사량을 줄이고 부드러운 죽 형태의 식단을 제공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지사제 복용보다는 자연 치유될 수 있도록 기다리는 편이 좋은데 지사제를 사용하다 자칫하면 장내 유익균까지 제거될 수 있기 때문에 수의사의 처방 없이는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설사와 함께 구토 증세까지 동반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하는 방법

반려견의 설사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사료를 변경하고자 할때는 기존에 있던 사료와 섞어서 시간을 두고 변경해야 하며,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반려견이 사용하는 밥, 물그릇 등은 깨끗하게 소독해주고 산책 후 깨끗이 닦아주고 장건간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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