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 및 먹는법 확인
오늘 소개할 정보는 타트체리 효능 및 먹는 방법에 대한 소개로 타트체리는 요즘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미국 내에서는 대중화된 과일로 일반 체리와는 다르게 신맛이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먼저 체리는 스위트 체리와 타트체리로 구분되는데 일반적으로 마트나 시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달콤한 종류가 스위트이고 신맛이 강한 품종을 타트라고 부르며, 과육 색깔도 다른데 붉은빛을 띠며 생과로 먹기 좋은 스위트와는 달리 타트체리는 검붉은 색을 뛰며 주스나 잼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는 타트체리가 수확 후 쉽게 무르는 특성상 생과로 먹기 어렵기 때문에 보통 주스로 가공되어 유통되는데 이때 농축액 함량이 높을수록 영양소 손실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산도가 높기 때문에 원액 그대로 먹으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기에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해서 먹는 편이 좋습니다.
농축액 함량이 높을수록 영양성분 함유량이 높다고 말씀드렸듯이 구매 시 100% 착즙 원액인지 확인해야 하며 설탕이나 합성첨가물이 첨가되지 않은 순수 과즙이어야 하며 유기농 인증 마크를 획득했는지 체크하셔야 합니다.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에는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해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앞서 말한 대로 천연 멜라토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비타민A, C, E 등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 역시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매일 타트체리를 먹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염증 수치가 감소했고 수면 장애 개선 및 운동 효율 증가라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고 하며 또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을 하며,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면역력 증진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불면증 완화와 근육통 완화, 관절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타트체리는 주로 미국이나 터키에서 생산되어 건조되거나 냉동상태로 수입되어 가공되어진 형태인 주스로 만나보실 수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구매 시 주의사항과 신맛 때문에 위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물에 희석해서 먹어야 하며 과다 복용 시 설사나 복통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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